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헬스센터 급습했더니...'나체상태' 남성들 무더기 검거 [지금이뉴스] / YTN

2025-12-02 12 Dailymotion

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의 중심가 초우킷(Chow Kit) 지역에서 남성 전용 '건강센터'로 위장한 불법 성매매 업소가 당국에 의해 급습당하여 한국인을 포함한 총 201명의 남성이 현장에서 무더기로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달 30일(현지 시간), 말레이시아 현지 경찰은 사우나, 자쿠지, 헬스장, 수영장 등 일반 시설을 갖춘 것처럼 운영되던 해당 업소에 대한 수일간의 감시 끝에 단속을 실시했습니다. <br /> <br />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나체 상태의 남성들을 발견했으며, 내부에서 콘돔과 윤활제 등 불법적인 '부적절한 행위'의 증거물을 다수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체포된 201명 중에는 의사, 교사, 검사 등 전문직 종사자가 포함되어 있어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이들 중 한국, 독일, 중국, 인도네시아 등 24명의 외국인이 확인되어 국제적인 이슈로도 번질 가능성이 있습니다. <br /> <br />한 기혼 의사는 경찰 조사에서 "퇴근 후 교통체증을 피하고 사우나와 자쿠지에서 쉬기 위해 들렀다"고 진술했으나, "이곳에서 그런 활동이 이뤄지는 것은 사실"이라고 인정했습니다. <br /> <br />업소 직원 7명 역시 현장에서 함께 체포되었으며, 이용객들은 1회 방문당 35링깃(한화 약 1만2000원), 최초 등록 시 10링깃(약 3500원)을 지불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 <br /> <br />현지 경찰은 체포된 80명의 무슬림 남성에 대해서는 연방령 종교법 제29조(부도덕 행위) 위반 혐의를, 나머지 인원에 대해서는 형법 387B조(부자연적 성행위) 위반 혐의를 적용하여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, 대규모 체포로 인한 개별 신원 확인 작업의 지연으로 인해, 법원이 경찰의 추가 구금 요청을 기각하면서 체포된 201명 중 171명은 일단 석방되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오디오ㅣAI앵커 <br />제작ㅣ이 선 <br />출처ㅣX@NST_Online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51202132900019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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